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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석증 치료법 및 원인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요즘에 어지러움증이 심해져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행히 저는 이석증이 아니라서 괜찮지만 평소에 두통을 달고 산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필히 확인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먼저 이석증이 뭔지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텐데요. 이석증은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듯한 느낌을 주는 어지러움이 순간 몇초에서 1분까지 지속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한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게 문제인데요. 딱히 귓병이나 뇌질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어지러움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종류도 2가지가 존재합니다. 하나는 발작성이고 또다른 하나는 체위성입니다.
이석증의 원인
원인으로는 어지러움증이 귓속 깊은곳의 반고리관이라는 부분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 다녀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반고리관은 사람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줌으로써 균형을 잡을수 있도록 해줍니다. 우리가 배를 타고 나가면 심한 멀미를 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서 반고리관 내부의 액체속에서 흘러다니게 된다면 자세를 느끼는 신경도 과도하게 자극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 평지에 있어도 마치 배를 탄것같은 어지러움증이 발생되는것입니다. 주로 40~50대에 많이 발생합니다.
이석증 증상
증상으로는 처음에는 별 이상없는 어지러움정도라 순간 두통인가?라고 생각할정도로 경미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심한 사람도 있으니 사람마다 차이가 존재합니다. 증상이 심하다고 하더라도 1분 이내로 멈추기 때문에 보통 그저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임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거나 몸을 뒤척이게 될시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메스꺼운 느낌이 동반하며 구토까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이석증 치료법
그럼 이석증 치료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한게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석증이 있었나?라고 생각할정도로 빠르게 호전이 되기도 합니다. 휴우증이 남느 경우도 없어서 괜찮은데요. 다만 심하고 지속적일 경우에는 치료를 해야 됩니다. 이석을 원래의 위치로 이동 시키는 수술을 진행해야됩니다. 단순 약물로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닥 심하지 않을때는 증상 경감을 위해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이석증 주의사항
주의 사항으로는 이것이 이석증이라고 본인이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지러움증이라는 것은 뇌졸중과 뇌출혈 같은 증상도 어지러움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조금 있다가 낫겠지? 라는 생각으로 있다가는 큰일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지러움증이 어느정도 반복된다면 필히 검사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이석증 치료법 및 원인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석증은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고 치료만 잘 받는다면 순식간에 낫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잘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단순 어지러움증이 있다고 이석증이라고 판단할수도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방문하여 검사 해보셔야 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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